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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종 프로젝트에 pyenv 패키지를 통한 poetry 다운로드를 목표로 삼아서
먼저 하신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설정해주었다.
두 개 다 중요한 것은 환경변수를 잘 조절해 주는것으로 보았다.
poetry는 대박 사이트를 참고하면 편하다.
근데 문제는 pyenv에서 생기는데, pyenv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전에 pip부터 인지하지 못했다. 얘가 왜 이럴까.. 싶었는데
python을 다운받으면 pip도 자동으로 install되기 때문에 pip도 정상작동해야 한다.
그런데 어림없었던 이유는 path 환경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pip가 다운된 곳과 path에 적힌 경로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
path가 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 이해했고, CS가 왜 중요한지 환경설정에서 익혀가는 중이다.
pyenv에서는 왜 문제가 생기는지 명확하게는 모르지만, 마찬가지로 환경변수 설정이 꼬인 것 같다.
더불어 pip install pyenv-win을 하면
.pyenv 설치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자꾸 된다.
그래서 정말 여러 차례의 해결 실패 끝에
그냥 path에 있는 pyenv 관련 경로와 .pyenv를 모두 지우고 powershell에서 다운로드를 받으니
ㅠㅠ 드디어 성공
일단 공식 문서에는 없는 게 없으니 기초를 보고 싶으면 공식 문서를 가서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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