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 조의 특성은 연예인이다. 연예인 컨셉을 어떻게 살릴까 생각했다.
이번 주에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주제는 우리 팀을 소개하는 것이다. 매번 바뀌는 줄 알았는데 한동안은 이 팀으로 계속 하려나..?
우선은 이 주제를 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조원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
우선은 이렇게 만들고 더 만들 수 있으면 더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나 혼자 저번 주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터라 이번 주 프젝이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다른 팀원분들은 이번이 첫 프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나 보다.
그래서 프레임워크는 일단 이렇게 마무리했고,
이제 역할 분담을 해야 했다.
사실 사이트와 팝업창으로 나누면 단 2개인데, 다섯 명에게 어떻게 분배가 되면 좋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내가 일단 파이선과 JS 연결 쪽으로 빠지고, 사이트에 세 분을 투입하고, 팝업창에 지현님이 들어가는 것으로 정리했다.
이렇게 오늘의 팀플은 마무리했고, 개인적으로는 웹과 서버의 연결을 좀 더 알아보다가 잤다.
그리고 낮 시간에는 강민철 튜터님의 깃허브 강의 시간이 있었다.
깃 허브란?
기존의 덮어쓰기가 아닌, 새로운 파일 버전으로 적용이 되면서
1. 변경 내역 확인 용이
2. 필요하다면 작업 되돌리기
3. 여러 명의 코드를 쉽게 나누고 합치며 개발하는 것
을 잘 수행하도록 한 사이트이다.
깃은 총 3개의 공간을 관리한다.
1. 작업 디렉터리 : 버전 관리의 대상이 위치하는 공간(.GIT이 있는 디렉터리)
2. 스테이지 : 다음 버전이 될 후보가 올라가는 공간
3. 저장소 : 버전이 만들어지고 관리되는 공간
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버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 했다.
1. 작업 디렉터리 내에서 변경 사항 생성
2. 스테이지로 ADD
3. 저장소로 COMMIT
깃은 명령어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명령어들을 배웠다.
cd : <이동할 경로>로 이동
pwd : 현재 깃의 위치를 알 수 있음(print working direct)
ls : 내 폴더 내의 디렉터리를 모두 보여달라
clear : 내 명령어 창을 깔끔하게 비울 것
.. : <디렉터리 이름>에서 상위 디렉터리로 이동
ls -al : 현재 디렉터리(폴더)에 존재하는, 숨김 파일 및 디렉터리(폴더)까지도 모두 리스트 형태로 보일 것
mkdir <파일명> : 현 폴더 안에 파일명 생성
touch <텍스트명> : 현 폴더 안에 텍스트 생성
vi <파일명> : 이 파일을 vi 편집기로 편집하겠다.
a or i : vi 편집기 내 문자모드로 전환
esq : 문자모드에서 빠짐
:w :문자모드에서 나온 뒤 저장
q : 파일 닫기
rm <파일명> :<파일명>을 가진 폴더가 아닌 파일을 지워라
git init : 로컬 저장소 만들기
git status : 작업 디렉터리 상태 확인하기
git add : 스테이지에 추가할 대상
git add / git add : 모든 변경사항 스테이지에 올리기
실습한 내용까지는 캡처하지 못해서, 어제 이해가 안 될 때 튜터님이 작성한 파일을 캡처해서 보고 공부했다.
그럼 3/13 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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