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DevFest에서 공부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는 시간..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던 것들을 다른 공부에 치이고 미루고 하다 보니 메모한 것을 이제야 정리한다. 가장 먼저 적을 강연은 '원격 그룹 스터디'이다. 시간표를 보자마자 한 타임은 바로 이 강연을 선택했는데, 두 번의 팀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과 피로했던 점들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현재는 팀 스터디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서이다. 하지만 먼저 실무에 들어간 친구들을 보면, 팀 스터디는 잘만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이라고 느껴진다. 그럼에도 그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두 번의 팀 스터디를 거치고 나서도 내가 몰랐던 점들을 이번 강연에서 보다 상세하게 느낄 수 있었다. 강연자 분은 현직에 계신 분으로, 약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