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 한 걸음

이번 주차는 파이선 문법에 대해 배우는 기간이다. 그래서 오늘은 파이선 문법에 대해 배워보았는데, 사실 기초 문법은 저번 주 프로젝트를 통해 거의 경험해보아서 쉽게 느껴졌다. 대신 심화 단계 문법부터는 조금 집중해서 들어서 메모를 했다. 크게 {튜플, 집합 F-string, 예외처리, 파일 가져오기, 묶기, 리스트 조작 연습, 클래스, 함수 심화}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저번 프로젝트 때 가장 많이 나온 내용은 f-string이다. 사실 파이썬보다는 js에서 더 많이 다룬 스트링 문법이지만 많이 유사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유심히 보았다. 우선 기본 형태는 f{'word'}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print() 함수로 갈 때는 word+ 형태로 쓰는데, 앞 뒤로 단어의 유무에 따라 플러스의 유무도 ..

3주 차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팀원 소개하기'였다. 우리 팀원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만났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처럼 만들어보기로 했다. 프로젝트 시 주의할 점을 전달받았는데, 1. 프론트엔드에 과한 중점을 자제할 것 2.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연결 API에 익숙해지는 것에 집중할 것 3. 팀원 간에 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 을 튜터님과 매니저님께 전달받았고, 나아가 팀원들끼리는 1. 소통을 적극적으로 할 것 2. 제 시간에 회의 참여하고, 시간을 잘 지킬 것 을 규칙으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우선 첫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원분들께 배운 점을 그대로 잘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이다. 팀원들 중 유일하게 API 관련 미니프로젝트를 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

github란? 기존의 덮어쓰기가 아닌, 새로운 파일 버전으로 적용이 되면서 1. 변경 내역 확인 용이 2. 필요하다면 작업 되돌리기 3. 여러 명의 코드를 쉽게 나누고 합치며 개발하는 것을 잘 수행하도록 한 사이트다. 쉽게 설명하자면, 개발자의 커뮤니티같은 곳인데 정보를 공유하는 개발자들의 문화를 잘 볼 수 있다. 그렇다면 git은 무엇일까 git은 공유하기 이전 우리가 프로젝트의 버전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이다. 작업 디렉터리, 스테이지, 저장소 3개의 공간으로 나눈 곳에서 {작업 디렉터리 내에서 변경사항 생성 >> 스테이지로 git add >> 저장소로 git commit} 이렇게 되면 새로운 하나의 버전이 만들어진 것이다. 깃허브에서는 작업단위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카테고리 안에서 적은 ..

어제 서버구동까지 모두 마치는 데 성공했다! 이 서버가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올려야지 VIVE ENTERTAINMENT (eba-kuyh3pir.ap-northeast-2.elasticbeanstalk.com) VIVE ENTERTAINMENT 0 people likes this page. Like © 2023 Copyright VIVE ENTERTAINMENT myweb.eba-kuyh3pir.ap-northeast-2.elasticbeanstalk.com 서버는 대충 이렇고, 이거에 대해서 오늘은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발표는 다른 분이 맡으시기로 해서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기도 한다. 큰 화면은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우리 팀의 컨셉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엔터 회사 홈페이지..

이틀동안 새벽까지 열심히 프로젝트에 몰두한 결과, 나는 TIL을 그만 까먹고 말았다. 그것도 이틀이나.. 덕분에 지영 매니저님한테 따끔한 말을 듣고 책상에서 나오기 전에 미리 TIL을 작성해놓기로.. 우선은 HTML(프론트)보다는 PY(백엔드)의 연결에 좀 더 집중하라는 튜터님의 조언에 맞게 좀 더 연결 부분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CSS 기능 등을 부트스트랩으로 찾아낸 것에 정말 재능이 없었는데, 이론을 토대로 흐름을 읽는 것은 내 체질에 맞는 프로젝트인 듯하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프론트 쪽을 봐주시는 동안, 나는 백엔드에 POST, GET 기능 외에도 어떤 기능이 들어가면 좋을까에 대해 아이디어를 생각해봤다. 우선은 비밀번호 암호화기능이다. 비밀번호를 mongoDB에 넣는 것은 좋..

이번 우리 조의 특성은 연예인이다. 연예인 컨셉을 어떻게 살릴까 생각했다. 이번 주에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주제는 우리 팀을 소개하는 것이다. 매번 바뀌는 줄 알았는데 한동안은 이 팀으로 계속 하려나..? 우선은 이 주제를 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조원 모두가 함께 만들었다. 우선은 이렇게 만들고 더 만들 수 있으면 더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나 혼자 저번 주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터라 이번 주 프젝이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다른 팀원분들은 이번이 첫 프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나 보다. 그래서 프레임워크는 일단 이렇게 마무리했고, 이제 역할 분담을 해야 했다. 사실 사이트와 팝업창으로 나누면 단 2개인데, 다섯 명에게 어떻게 분배가 ..

이번 시간엔 스파르타피디아 라는 창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백엔드(python)와 프론트엔드(html)을 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app.py를 만들고 templates 폴더 안에 index.html 파일을 만들었다. 그리고 가상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python -m venv venv를 실행해 만들어주고 인터프리터 역시 venv에 맞춰 설정했다. 이번 시간에는 설치할 것이 많았는데, 먼저 내 놋북에 호환을 시켜주기 위해 certifi를 설치했고, 그 다음에도 flask pymongo dnspython requests bs4를 설치했다. pymongo로 원활한 데이터 이동이 필요하기에 certifi 설치가 필요했던 것으로 현재까지는 판단된다. 이번 시간에는 meta 태그에 대해 배웠는데, 썸네..